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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12일 역사적 개막
2019-07-05 오전 11:52:54 관광축제방송 mail seoulmaeil@daum.net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7월12일 역사적 개막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 이미지 <광주광역시청 홈 캡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 이미지 <광주광역시청 홈 캡쳐>


    선수촌아파트 입구/ <광주광역시청 제공>


    193개국, 2,893명 선수 참가…역대 최대 규모
    다채로운 문화행사 세계에 과시..마스터즈대회도 신청 줄이어..
     
    <현장> 최태주 기자/ 세계인의 수영축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7월12일 역사적 개막을 앞두고 현장은 막바지 대회 준비 점검으로 한창 열기가 뜨거웠다. ‘평화의 물결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현장을 기자가 둘러봤다. 광주광역시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국제 스포츠행사이며 ‘세계 5대 메가 스포츠’ 중 하나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와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현지 관계자들의 전언이 속속 들어왔다.
     

    광주광역시와 대회준비위원회 측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이번 대회 참가 신청국은 지난 12일 엔트리 마감까지 193개국 7,758(선수단)여 명이 등록, 지난 16회 러시아 카잔 대회 184개 국, 17회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177개국을 이미 넘어섰다. 북한 등 대회 개최 전까지 추가 등록을 받을 예정이며 이번 수영대회는 최대 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관람객 역시, 참가국 수에 걸맞게 전 세계에서 찾아올 것으로 보여 이번 대회로 광주는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예술의 도시에 ‘세계적 수영도시’로 우뚝 설 전망이라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선수권대회 선수만 2,932명이 등록해 수영대회 사상 최대 규모이라는 것이다. 1973년 유고슬라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첫 회가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매회 규모가 커지면서 18회 광주대회까지 이른 결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07년 12회 호주 멜버른 대회 때 박태환 선수가 우리나라 수영 역사상 최초 400m 금메달을 수상해 한국 체육의 새로운 신호를 알렸고, 이후 올림픽, 월드컵, 육상대회를 모두 개최한 세계 4번째 나라가 됐다.
     
    이번 대회는 슬로건이 ‘평화의 물결속으로(DIVE INTO PEACE)’이다. 때문에 지난해 평창올림픽 이후 한 것 뜨거워졌던 전 세계의 평화의 온도가 이번 수영대회에서도 이어지길 바라며 광주시와 조직위는 북한 등 미 참가국에 대해 문을 계속 열어두고 있다.
     
    이번 대회의  또하나의 특징은 바로 저비용․고효율을 달성한 것이다. 선수촌은 기존의 노후아파트를 재건축해 25개동, 1,660세대, 6,000명이 입촌할 수 있다. 대회가 끝난 후 바로 주민들이 입주한다. 또, 주경기장인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도 기존의 3천여 석을 1만여 석으로 늘리는 증축 공사를 했다.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은 증축전에도 흑자로 운영됐기 때문에 더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나머지 경기장은 모두 임시시설로 만들어 대회가 끝난후 철거하기 때문에 사업비 절감은 물론, 사후 운영문제도 없다. 실제 경기장을 건설하면서 들어간 비용은 수영장을 하나 만드는 비용보다 적은 약 500억 원 이하이다. 
     


    선수촌아파트/ <광주광역시청 제공>


    한편 이 대회에서 기장 관심있게 살펴 볼 관심거리 중 하나는 역시 유망 선수들을 살펴보는 것이라고 한 관계자는 귀띔했다. 관계자들은 국내 선수로는 우선,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혼영 200M 세계랭킹 1위인 일본의 ‘오하시 유이’ 꺾고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차지한 김서영 선수가 유망주이라는 것이다. 올해 열린 광저우와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1‧2차 대회’ 에서 모두 은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 지난 국가대표선발전과 이번 동아수영대회에서도 연이어 배영 1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1분 0초 44에서 1분 0초 16으로 갱신한 임다솔 선수도 메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밖에 다크호스로는 다이빙의 우하람 선수라는 것이다. 우 선수는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로 결선에 진출했고 지난 6월 10일 스페인 2019 FINA 다이빙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2개나 획득했다. 해외 선수로는 부다페스트 대회 7관왕인 미국의 남자대표 카엘렙 드레셀에게 가장 큰 시선이 쏠린다. 남자 자유형과 접영 등 경영부문에서 최고의 황제였던 마이클 펠프스의 메달수를 제칠 수 있을지 계속 이목을 집중시키는 선수이다.  
     
    중국의 쑨양도 지켜볼 선수라는 것. 한때 박태환 선수의 라이벌이었던 중국의 쑨양이 이번 대회에서 다시 메달에 도전한다는 것이다. 리우 올림픽 2관왕, 부다페스트 2관왕인 쑨양은 최근 도핑결과 때문에 출전정지가 되는 줄 알았지만 본인은 이미 이번 대회에 미리 등록해 중국내 자신의 팬클럽 수백명을 데리고 한국에 올 예정이다.
     
    그리고 또 눈여겨볼 해외 여자선수로는 미국 여자대표 케이티 레데키와 시몬 매뉴얼이라고 소개했다. 이 선수들은 미국 남자대표인 드레셀에 이어 부다페스트에서 각각 5관왕을 차지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만한 경기는 아티스틱 수영과 하이다이빙, 그리고 수구 등 다양하다는 것이 이번 대회 관계자의 덧붙임이다.

    아티스틱 수영은 수영과 무용이 어우러진 ‘수중발레’로, 음악 반주에 따라 표현의 아름다움과 기교를 겨루는 경기다. 15회 러시아 카잔대회부터 혼성듀엣종목이 추가돼 아티스틱수영에서 남자 선수들의 연기도 볼 수 있다는 것.  하이다이빙은 27m(남자) 아찔한 높이에서 지름 15m 깊이 6m 수조로 뛰어내려 수영 대회에서 가장 역동적인 모습이 포착되는 경기이다. 다이버의 공중 예술연기와 함께 도시 배경이 TV영상을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되어 올해에는 광주의 무등산과 도시 전경이 배경이 돼 도시마케팅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하이다이빙 선수가 없었고 대회도 없었기 때문에 현재 광주대회에서 입장권이 곧 매진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리고 수구. 남부대 축구장에서 치러지는 수구는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생소하지만 유럽과 북미 등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 종목이다. 마치 아이스하키에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으로 자주 싸우는 것과 같이 선수복이 찢어질 정도로 격한 운동이기 때문에 여자수구 경기의 경우는 사전 녹화 방송으로 진행된다. 남자팀은 헝가리와 이탈리아가 자존심을 걸고 싸우며 여자는 호주와 미국이 세계 최강이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 이미지 <광주광역시청 홈 캡쳐>


    또한 이번 대회에서 빠질 수 없는 다채로운 수준 높은 문화행사도 벌써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28일 BTS의 광주수영대회 성공기원 공연으로 많은 세계 사람들이 한류와 함께 광주를 알고 있다. 때문에 국내외 수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대회 전야제때 다시 한번 K-POP공연을 비롯해 대회기간동안 끊이지 않고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7월 12일 저녁 8시 대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개회식에서는 5ㆍ18민주광장에서 ‘물 합수식’을 시작으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과 연결해 이원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 송원초등학교와 송원대학교, 조선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등 학생과 시민 위주로 전 세계 물을 한곳에 모으는 합수식이 진행되면, 국가 중요무형문화재인 송순섭 명창과, 광주가 낳은 세계적인 디바 소향, 한국의 대표적인 일렉트로닉 그룹 이디오테잎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는 것. 
     
    또, 광주의 문화 예술과 IT기술, 해외의 유명 기술진이 함께 힘을 모아 지금껏 보지 못했던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남도와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우제길, 허달재, 한희원 화백 등의 작품이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와 손봉채 작가의 손을 통해 새로운 미래 예술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행사장 곳곳에는 광주광기술원과 협업한 IT기술들이 활용되어 문화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장면들이 선보이며,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는 ‘아쿠아그래픽’과 입체 공중 장면을 연출하는 3D 플라잉 등 세계적인 수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대회 관계자가 전했다. 이어 한국 최고의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광주의 정신인 ‘님을 위한 행진곡’을 직접 작곡했던 김종률 작곡가와 전 출연진이 함께 합창을 하며 개회식 피날레로 이어진다.
     
    대회기간 31일 동안 경기장과 선수촌, 5.18 민주광장 주무대에서는 ‘물, 빛, 그리고 흥(興)’ 이란 주제로 매일 공연과 전시, 댄스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도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참고로 아래는 종목별 경기 일정이다.


    ※ 종목별 경기 일정 및 설명
     
    1) 경영
    ○ 경영은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자유형, 배영, 평형, 접영, 혼영, 자유형 릴레이 등 세부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50m 단거리부터 1,500m 장거리까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42개 메달을 놓고 물속에서 가장 빠른 인류가 누구인지 가리는 경기가 숨 가쁘게 펼쳐진다.
     
    ○ 경영에서 주목할 국내 선수는 나타낸 김서영과 임다솔 선수다.
     
    ○ 김서영 선수는 지난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2분08초34를 기록하며 당시 세계랭킹 1위 오하시 유이(2분08초88)를 제치고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또한, 김 선수는 올해 광저우와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FINA 챔피언스 경영 시리즈’ 1, 2차대회 개인혼영에서 연이어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 김서영 선수는 최근 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해 2관왕을 하면서 광주 수영대회에 두 종목 출전권을 따냈다. 광주수영대회를 넘어 2020도쿄올림픽까지 유력한 메달후보이다.
     
    ○ 대한민국 배영의 신예 임다솔 선수도 메달이 기대된다. 임다솔 선수는 5월18일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과 이번 대회 테스트 이벤트인 6월5일 동아수영대회에서 연이어 배영 100M 한국 신기록을 갱신하면서 새롭게 유망주로 떠올랐다.
     
    ○ 또 다이빙의 우하람 선수도 기대주다. 우하람 선수는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 결선 진출했고, 6월 10일 스페인 2019 FINA 다이빙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 새로운 수영 황제로 등극한 미국 남자대표 카엘렙 드레셀 선수와 중국의 쑨양도 눈여겨 볼만하다. 드레셀은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7관왕에 오르며 펠프스의 뒤를 이어 새로운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부다페스트 2관왕인 쑨양 역시 부다페스트 대회 이후 각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갔으며 특히, 이번 광주대회 출전을 발표하면서 수백명의 중국팬 들까지 이끌고 광주 대회를 찾는다.
     
    2) 다이빙
    ○ 다이빙은 북한 선수단이 참가할 가능성이 커 주목을 끄는 종목이다.
     
    ○ 다이빙은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스프링보드,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등 13개 세부종목이 펼쳐진다.
     
    ○ 스프링보드는 1m, 3m 높이이며, 플랫폼은 10m 높이이다.
     
    ○ 다이빙 경기는 체조와 마찬가지로 심판원들의 주관적 판단에 의해 점수가 매겨진다. 도움닫기, 안정성, 뛰어오르는 높이, 공간자세, 입수자세 등 기술적인 면을 비롯해 미적 요소까지 감안하여 종합 채점 결과를 발표한다.
     
    ○ 북한은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선수권대회에서 김미래, 김국향 선수가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10m에서 은메달 1개, 김미래, 현일명 선수가 혼성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10m에서 동메달 1개로 종합 21위를 차지한 바 있다.
     
    ○ 국내 선수로는 우하람 선수가 메달을 꿈꾸고 있다. 우하람 선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로 결선에 진출하여 11위를 기록했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3) 아티스틱수영
    ○ 아티스틱수영은 수영과 무용이 어우러진 ‘수중발레’로 일컬어진다.
     
    ○ 음악 반주에 따라 표현의 아름다움과 기교를 겨루는 경기로 7월12일부터 20일까지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인원수에 따라 솔로와 듀엣, 팀과 프리 콤비네이션, 하이라이트 루틴 등 10개 종목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 물속과 물 밖에서 도약과 연기가 깔끔하게 정리가 되고, 동작이 일치가 되며 음악에 맞춰서 흐름이 자연스럽게 진행이 됐을 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 여성들만 참가하는 종목으로 알고 있지만 아티스틱수영에서 남자 선수들의 연기도 볼 수 있다.
     
    ○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부터는 혼성 듀엣 종목이 추가돼 이번 대회에 남자선수들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 러시아와 미국, 캐나다, 중국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북한팀이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4) 수구
    ○ 수구는 7월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남부대 종합운동장에 조성된 임시풀에서 개최된다. 대회 유일한 단체경기로 남녀 총 2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 ‘수중 핸드볼’로 불리는 수구는 광주 수영대회에서 가장 눈여겨 볼 종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생소하지만 유럽과 북미 등지에서는 물속에서 펼쳐지는 하키 경기처럼 격렬하고 치열한 선수들의 경쟁 때문에 인기가 높다.
     
    ○ 우리나라는 개최국 자격으로 수구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에 대한수영연맹과 광주시 및 조직위는 남북 단일팀을 구성해 자동 출전권을 활용키로 하고 북한과 단일팀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 지난 4월 7일에는 크로아티아의 수도 제그레브에 위치한 국립극장에서 조 추첨 행사가 열렸다.
     
    ○ 이번 조 추첨을 통해 우리나라 남자팀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그리스와 함께 A조에 편성됐으며, 여자팀은 캐나다, 헝가리, 러시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 수구경기는 오랜 전통을 가진 유럽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 남자수구는 헝가리와 이탈리아가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공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미국과 호주가 세계 최강으로 꼽힌다.
     
    5) 오픈워터수영
     
    ○ 오픈워터수영은 7월 13일부터 19일 기간 중 6일간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 개최되며 5km, 10km, 25km코스에 7개 금메달이 걸려있다.
     
    ○ ‘물속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오픈워터 수영은 파도를 이겨내고 물속에서 장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필요로 한다.
     
    ○ 선수들은 비, 파도와 같은 날씨뿐만 아니라 해파리 등 해양생물을 비롯해 다양한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빨리 수영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 수영하기 위한 지식과 경험이 요구된다.
     
    ○ 경기 중 모든 영법이 가능하나 통상 자유형으로 진행되며 선수는 플랫폼에서 시작해 2.5km 순환코스를 돌며 지정된 반환 부표와 코스 경계선을 지키면서 모든 코스를 마쳐야 한다.
     
    6) 하이다이빙
    ○ 하이다이빙은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조선대 축구장에 마련된 임시풀에서 개최되며 남, 녀 각각 1개씩 2개의 금메달이 수여된다.
     
    ○ 아찔한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하이다이빙은 수영대회 6개 종목 가운데 백미로 꼽힌다. 수영 대회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예술적인 모습이 포착되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 선수들은 물구나무서서 뛰어내리고 슈퍼맨처럼 망토를 두르거나 새처럼 창공을 나는 모습으로 다이빙하기도 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 남자는 27m, 여자는 20m 높이에서 경기를 치르는데 이는 아파트 10층 높이에 해당한다. 선수들이 안전하게 입수할 수 있도록 다이빙 플랫폼 아래에는 지름 17m 깊이 6m의 수조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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